7월 20일 어제 한국형 SF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하였습니다. 감독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으로 손 뽑히는 감독 중 한 명인 최동훈 감독으로 영화 암살과 도둑들로 1000만 관객 영화를 2번이나 연출한적이 있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20일 JTBC 뉴스룸에서 언젠가 마블만큼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 한 적이 있고 이 영화를 만들 때 어벤져스 만큼 재밌는 영화를 만들어 한국에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영화의 의도를 밝혔습니다
출연진도 살펴보면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염정아,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데 이름값만 봤을 땐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쫒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는 줄거리입니다
주요인물 소개
류준열(무륵) : 1부와 2부의 주인공으로 갑자기 도력에 눈을 떠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로 지식과 경지는 부족하지만 소환술, 회복술, 호풍환우를 부르는 도술 등 수준높은 도술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김우빈(가드) : 1부와 2부의 주인공으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고 탈옥범을 잡는 로봇입니다.
김태리(이안) : 1부와 2부의 주인공으로 천둥을 쏘는 처자라고 소개되어있고 백발 백중에 가까운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소지섭(문도석) :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쫒기는 형사이다.
염정아(흑석), 조우진(청운) : 삼각산의 두 부부신선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캐릭터가 많은편인데 캐릭터가 많을수록 영화에서 설명하는 시간도 길어질 확률이 크기때문에 마블도 히어로 개인 영화를 찍고 어벤져스를 찍었는데 과연 외계+인은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쿠키영상도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고 영화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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