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불릿트레인 소식

 브래드 피트의 불릿트레인이 2022년 08월 24일에 개봉합니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퓨리' 이후로 액션영화를 찍지않았던 브래드 피트인데 약 8년만에 액션영화로 돌아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1. 기본적인 영화 줄거리와 내용

 영화 불릿 트레인은 일본 소설인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 비틀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데드풀2와 존 윅,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기획, 연출한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유튜브 - 불릿트레인 예고편

기본적인 영화의 줄거리는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인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기차에 탑승해여 셔류 가방을 가져오는 미션을 클리어 하였지만 전 세계에서 몰려온 킬러들이 기차안에서 가방을 노려서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초기 기획에는 폭력적이고 어둡고 진지한 영화의 분위기로 가려고 하였으나 기획 도중에 B급 정서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변경되였고 R등급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2. 브래드 피트의 액션 소화

 브래드 피트는 이번 영화에서 스턴트없이 95%의 액션연기를 직접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는 1963년생으로 한국나이로 만 58세로 60에 육박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턴트 대역없이 액션 연기를 하였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또 다른 스턴트 대역을 쓰지않는 배우로 유명한 비슷한 나이때인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처럼 전 세계적으로 영화가 흥행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3. 브래드 피트 내한 일정 논의

 지난 11일 불릿 트래인 측은 국내 개봉에 맞춰 브래드 피트의 내한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까지 총 3번 내한을 하였고 이번에 내한을 하게 된다면 영화 퓨리이후 약 8년만에 내한입니다 과연 톰 크루즈에 이어 브래드 피트까지 내한을 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