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러브앤썬더 영화 내용은 전반적으로 조금 기대에 못미쳤다라는 평가가 많지만 건즈앤로지스의 신나고 웅장한 OST는 영화를 보고나서도 여운이 남을 정도로 인상깊었습니다. 오늘은 토르 : 러브앤썬더 영화에서 나온 건즈앤로지스의 OST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번 영화의 핵심! 전설의 록 밴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노래들!
건즈앤로지스는 거의 많은 분들께서 이미 알고계시고 모르더라도 노래를 들으면 '아 이 노래구나'
하실만한 1980년대 가장 성공한 록 밴드 입니다
1) Sweet Child O' Mine
이번 영화의 매인 OST입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88년도에 발매된 노래가 거의 14억 조회수의 기록할 정도로 역대 헤비메탈과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명곡중 하나로 도입부부터 울리는 일렉기타 소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노래의 TMI 하나만 알려드리자면 이들이 연습도중에 5분만에 만들어버렸다.
2) Welcome To The Jungle
이 노래는 여러 영화ost와 TV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많이 나온 곳이라 한 번쯤은 다 들어보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제목은 웰컴 투 더 정글로 진짜 정글에 관한 내용같지만 80년대 LA의 대도시의 성매매, 도박 등 부패한 곳을 의미하고 매우 신나고 빠른 반주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3) Paradise City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비교적 저조하지만 해외에서는 매우 인기가 많은 곡이고 건즈앤로지스가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많이 쓰였다. 곡 러닝타임이 6분 45초로 매우 긴 편에 속하고 가사를 보면 경쟁사회의 피로감으로 찌든 사회를 가차없이 표현했다.
4) November Rain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무려 18억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한 노래로 Sweet Child O' Mine와 함깨 가장 유명한 노래이다 러닝타임이 9분 가까이되어 아주 긴 편이지만 완성도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중간에 나오는 일렉 기타 솔로가 매우 인상적인 노래다.
여러분은 토르: 러브앤썬더 건즈앤로지스 OST중 어떤 음악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영화 내용은 너무 가볍고 전개가 아쉬웠지만 그나마 OST만큼은 이런 명곡들과 함께하여 귀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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