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폰> 감금된 지하실에 고장난 검은색 전화기에서 소리가..

 닥터 스트레인지와 여러 공포영화들로 유명한 스콧 데릭슨 감독의 신작영화 '블랙폰'이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는 에단 호크가 주연으로 아동연쇄납치살인법 사이코패스를 연기하여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북미에서는 6월에 개봉하여 입소문이 퍼져 월드박스오피스 5위와 제작비의 8배이상 흥행 수익을 거둔 영화로 강력한 공포와 재미를 보여주는 블름하우스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1. 줄거리 및 예고편

1) 줄거리

1978년 덴버 작은 마을에서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그래버(에단호크)가 어린 소년을 납치하여 지하실에 가두는데 그 지하실엔 고장난 검은색 전화기가 있었고 그 전화기엔 그래버에게 죽은 희생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전화기로 죽은 희생자에 도움을 청하며 탈출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2) 티저 예고편

유튜브 - [블랙폰] 티저 예고편

2. 기대 포인트

로튼토마토 지수도 높고 북미에서도 이미 호평을 받은 영화라서 간만에 좋은 공포, 스릴러 영화가 나온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되고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싶어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1) 에단호크의 싸이코패스 연기

2) 스콧 데릭슨 감독의 기막힌 공포감 연출 

3) 이미 죽은 자들의 초자연적인 도움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