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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 첫 연출 영화부터 대박조짐

Buster 2022. 8. 10. 16:45

 이정재의 첫 감독, 첫 연출 그리고 주연배우로써 연기까지 하였던 영화 헌트가 개봉하였습니다. 개봉전부터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만에 함깨 출연한 정우성과 이정재 그리고 이정재의 감독과 연출 대뷔작으로 알려져 다른 영화보다 더 기대를 했던 영화인데 과연 평가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1. 영화 평점

1) 평론가 평점

김수영(평점 : 7.0) : 근거 있는 상상력으로 과감하게 밀어붙인다
남선우(평점 : 8.0) : 의심하는 남자들이 (다시) 쓴 한국 현대사라는 서스펜스
송경원(평점 : 6.0) : 첩보보다 액션. 직진 상승의 매력과 편의주의의 함정 사이
이용철(평점 : 8.0) : 이정재의 실낙원, 잃어버린 봄에 관해
임수연(평점 : 7.0) : 시대에서 발견한 장르성을 매개 삼아 범시대적 메시지로
정재현(평점 : 7.0) : 과다 서사 장전 후 몰아치는 연출로 연속 격발
조현나(평점 : 7.0) : 허구의 역사를 무대 삼아 각자의 신념으로 추동하는 첩보액션
허남웅(평점 : 8.0) : 심지어 연출까지!

 

2) 관람객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평론가와 관람객 평점 모두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형 스파이 첩보물이라는게 희소성이 있고 이정재와 정우성 두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에 긴장감이 돌며 몰입이 잘 된다는 평이 많고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했다는 평가가 있었고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는 후기도 있는데 이 점 참고해서 음질이 좋은 상영관에서 보시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관람포인트

1) 영화 초반부터 강렬하고 다채로운 액션

2) 영화 러닝타임 125분을 가득 채운 긴장감

3) 이정재와 정우성의 연기력

4)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 김남길 등 영화 속 카메오 찾기

 

 

이정재가 감독인데 이정재가 각본도 쓰고 이정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다가오는 8월 10일 배우 이정재가 처음으로 연출에 도전하여 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합니다. 장르는 첩보 액션물로 1980년대를 배경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출연진은 이정재가 감독과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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