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Mad 무비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 MCU와의 미팅! 이제 울버린으로 변신하나?

Buster 2022. 7. 15. 18:50

 2017년 12월 14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524억 달러를 지불해 21세기 폭스 일부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 되었고 2019년 3월 20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21세기 폭스를 인수 작업이 완료하였다 이에따라 엑스맨, 판타스틱 4, 데드풀의 집나간 판권도 다시 마블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마블은 판타스틱 4 리부트와 데드풀 3 제작만 확정해둔 상태로 다른 엑스맨 영화나 캐스팅 소식이 소문만 무성하고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없어서 궁금증을 불러 이르키고 있었습니다.

킹스맨 골든서클의 태런 에저튼과 울버린의 휴잭맨

 최근들려온 소식으로 태런 에저튼은 자신의 신작영화 홍보을 위해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케빈 파이기를 포함하여 여러 관계자와 만났었고 태런 에저튼 본인은 휴 잭맨에 이어서 울버린이 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인 2017년에 개봉한 '로건'이후로 그 뒤을 이어 새로운 울버린을 연기할 후보로 007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매드맥스와 배놈의 톰 하디 등 명배우들과 함깨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이 거론되어 왔었는데 이번 소식으로 다른 후보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간 것 같습니다

 

  마블은 다른 엑스맨 히어로보다 새로운 울버린을 캐스팅하려면 휴 잭맨의 울버린과 걸맞는 연기력을 보여줄수있는 배우을 골라야 하므로 매우 신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년 가까이 휴 잭맨의 울버린이 찰떡같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대중들의 머리속에 깊게 박혀있어서 다음 배우는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